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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친족 성폭력이라는 '터부'를 적나라하게 파헤친 연극 '유리알 눈'이 오는 23일 관객을 찾아온다.
유리알 눈은 캐나다 불어권 극작가 미셸 마크 부샤르가 2009년 내놓은 작품으로 한국 무대에 처음으로 오른다. 유리알 눈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성폭력에 시달렸던 딸과 이를 은폐하려는 가족이 빚는 갈등을 적나라하게 파헤침으로써 친족 성폭력의 '불편한 진실'을 고발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지난 20년간 호흡을 맞춰온 연출가 까띠 라뺑과 희곡 번역가 임혜경이 만났다.출연엔 이상구, 박현미, 김정은, 이서림.
3월 13일까지 산울림소극장. 전석 2만원. 문의 02-743-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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