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우달 NCBA 정부 담당 부회장은 이날 덴버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인터뷰에서 "미국산 쇠고기 관세에 관한 한국과 미국 간 최종 협상과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타결안이 봄에 의회의 승인을 받기 위해 의사당으로 보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우달 부회장은 "그러나 이는 우리가 기대하는 시기일 뿐, 의회가 언제 협상안을 처리할지는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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