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 0.1ha를 태운 불은 군청 공무원과 소방관 등 180여명의 인력과 헬기 2대 등이 동원돼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야산 인근 밭두렁에 이 마을 주민 김모(76)씨가 숨져있었던 것으로 머뤄 김씨가 밭두렁을 소각하다 불길이 야산으로 욺겨붙어 이 과정에서 김씨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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