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총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뤼셀을 방문해 “이집트 보안 당국이 오늘 시민들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시위를 보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의를 통해 27개국 정상들이 이집트와 튀지지의 질서가 정연하고 평화적이며 민주적인 이행을 위해 유럽연합이 어떻게 그들의 파트너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논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