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비즈니스는 마을발전에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되는 커뮤니티(지역사회, 공동체 등)에 기반을 두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즈니스 원리를 도입한 것이다. 주민의 힘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공공성과 수익성 등 두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이다.
도는 지역주민이 사업추진 의지가 높고 성장 잠재력 있는 특성화 마을을 대상으로 공모해 3개마을을 선정해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마을발전을 위한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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