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시는 대중목욕탕 무인카메라(CCTV)설치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점검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600㎡이상 45개 중대형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중목욕탕 이용객의 사생활보호와 인권침해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시가 지난 해 대중목욕탕내 CCTV 설치여부를 점검한 결과 설치업소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