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졌다고 생각한 불씨때문에 지리산 또 산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05 16: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전남에서 지난달 지리산 자락에서 발생했던 산불이 재발했다.

지난 3일 오전 7시9분께 전남 구례군 토지면 파도리 칠의산 뒤편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구례군청 직원 300여명과 경찰, 소방대원 등 440명 및 산림청 헬기 4대가 출동했다.

2시간30여분만인 오전 9시45분께 진화했으며 지난달 30일 발생된 산불의 불씨가 되살아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