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4시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광주·전남지역 전 구간이 상·하행선 모두 지정체 구간 없이 차량들이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해안 고속도로 관내 구간의 목포.서울 양방향에서도 차량들이 원활하게 움직이고 있다. 다만 톨게이트 진출입 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전남-전북 접경구간인 상행선 고창-선운산 9km구간, 서해안선의 서울방면 김제-삼례 17km 구간 등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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