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보람의 아빠 전영록이 브아걸이 더 좋다고 솔직고백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7080 가수왕'에서 전영록은 딸 전보람과 함께 출연, "티아라 보다 브아걸이 더 좋다"고 고백했다.
전영록의 브아걸 사랑 고백은 지난달에도 있었다. 전영록은 지난 1월 YTN에 출연, '티아라 중 베스트는 누구냐'는 질문에 "사실 티아라 데뷔 초기에 티아라보다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더 좋았다"고 고백한 바 있었다.
이날 방송 중 전영록은 티아라 보람과 함께 '내사랑 울보' , '불티'에 티아라의 보핍보핍 춤을 가미한 무대도 선보였다.
전영록은 "보람이가 데뷔 했을때 너무 바빴는지 아빠한테 앨범도 안 주고 그래서 그랬다"며 "티아라 중에서 막내 화영이 제일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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