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늦게부터 7일 오전 사이 눈이 오겠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따뜻하고 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눈이 녹아 지면이 습해져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밤에서 새벽사이 지면이 영하의 온도로 안개와 함께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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