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설 연휴 기간 고향에서 친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보다 스키장, 휴양지를 찾아 여가를 즐기는 중국인이 크게 늘고 있다. 5일 우루무치 실크로드국제스키장에는 이날 하루에만 1만2천 명의 관광객이 스키를 즐겼고, 중국의 대표적인 남부 휴양지 하이난 산야(三亞)시에도 한 겨울 추위를 피해 따듯한 휴양지를 찾는 대규모 관광객이 몰렸다. [우루무치,산야=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