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버거' 이어 '혈관파괴 버거' 등장…무게만 1.1kg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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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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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마비 버거' 이어 '혈관파괴 버거' 등장…무게만 1.1kg '화들짝'

 

'심장마비버거'에 이어 '혈관파괴버거'가 등장해 인터넷이 발칵 뒤집혔다.

영국 텔포드시 슈롭셔 주에 위치한 햄버거 전문점 ‘오스카 디너’(Oscar‘s Diner)는 지난 1월 중순부터 버거 하나 당 열량이 5000kcal에 달하는 세트메뉴를 개발했다.

이 햄버거의 이름은 ‘타이타닉 버거’(Titinic Burger)로, ‘다 먹으면 혈관이 파괴될 것처럼 무시무시하다’는 이유로 ‘혈관파괴 버거’라고 불리고 있다.

햄버거의 무게는 1kg을 넘는다. 만약 햄버거와 함께 나오는 감자칩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먹을 경우 6000kcal에 달한다. 45분 안에 이 혈관파괴 버거를 먹은 사람은 100명 중 15명에 불과하다. 

앞서 지난해 미국에서는 버거 하나 당 열량이 8000kcal에 달하는 일명 ‘심장마비 버거’(Heart Attack Burger)가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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