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어린이 전용 ‘브이푸드 키즈 홍삼젤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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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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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한국야쿠르트는 홍삼과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융합한 어린이 전용제품 ‘브이푸드 키즈 홍삼젤리’를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짜먹는 젤리스틱 타입으로 만들어져 아이 스스로 흘리지 않고 먹기 편하며 휴대가 간편하다는 게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11일 경희대 한의대 교수벤처와 한국야쿠르트의 공동연구협약 체결 이후 첫 결과물인 ‘브이푸드 키즈 홍삼젤리’는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가 천연원료멀티비타민미네랄을, 경희대 한의대 교수벤처가 홍삼과 식물혼합추출물에 대한 연구를 맡아왔다.

이 제품은 홍삼 건강기능식품과 천연멀티비타민을 홍삼 단일제품 가격으로 아이에게 함께 먹이기 원하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설정했다.

‘야쿠르트아줌마’특유의 냉장유통망을 이용해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 ‘가장 신선한 상태의 어린이전용 천연원료 건강기능식품’을 표방한다는 취지에서다.

15일분(15g×30포)이 6만8500원, 7일분(15g×14포)이 3만2500원이며 15일분 구매 시에는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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