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연구원은 “국내부문 지난 4분기 이익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고 있다"며 "화장품 부문 수익성이 하락했지만 생활용품 부문 적자폭이 축소돼 견고한 이익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지난해는 안정적 국내 실적과 연간 해외부문 실적 호조로 합산실적이 흑자전환한 것에 의미를 뒀다면 올해는 공격적 해외사업의 첫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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