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진 연구원은 "중국 자동차 수요 둔화 우려를 불식 시킬 수 있는 시점이 이연 수요, 춘절 등의 영향으로 3월 이후(4월초 확인)이고 미국 판매 성과에서도 보듯이 현대차와 기아차의 판매 증가율이 2009~2010년 대비 탁월하지 않아 투자 매력이 떨어졌다고 보는 것이 주요인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원화 강세 및 경쟁업체 회복을 극복하고 이익 상향될 경우 기업 실적에 대한신뢰상승으로 밸류에이션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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