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2주안에 내집 찾아주는 서비스 개시

  • 허위정보나 사기 등 방지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8일부터 2주간의 집중 서비스로 정확한 부동산 거래를 지원하는 '2Weeks 거래센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늘고 있는 온라인 사의 허위정보나 사기 등을 방지하고 100% 검증된 매물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별 책임중개업소가 홍보와 관리를 맡는 다는 것이 부동산114의 설명이다.

부동산114는 8일부터 2달 동안 이사 계획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2Weeks 거래센터 개편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내집마련 등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사연을 응모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매일매일 전날 응모자 중 한 명씩 당첨자를 선정해 2주 동안의 집중 매칭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선정된 고객은 1대1 특별 상담은 물론 거래매니저가 현장에 동행해 내 집 마련을 위한 검증된 정보를 직접 지원하고 관리해준다. 또한 당첨된 고객이 부동산114 회원중개업소를 통해 거래를 마치면 30만원의 중개수수료와 이사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주간 거래가 성사되지 않으면 2Weeks 거래센터를 1회 더 무료로 연장 이용할 수 있고 외식상품권을 신청할 수도 있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부동산114 홈페이지에서 '2Weeks 거래센터 이벤트 참여하기'란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추첨은 매일 오후 2시 부동산114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 트위터(www.twitter.com/R114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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