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실무회담에서 북측은 리선권 대좌(대령급) 외 2명이 참석하고 우리측은 문상균 대령(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외 2명이 참석한다”고 말했다.
이번 실무회담에서 양측은 고위급 군사회담의 의제와 급, 일정 등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회담은 기록 요원으로 군 매체 2명만 참석하며 회담이 끝나면 회담결과를 설명하거나 보도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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