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택연 "시력 교정해서라도 현역 입대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07 13: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택연 "시력 교정해서라도 현역 입대할 것"

 

2PM 택연이 시력을 교정해서라도 현역 입대할 것임을 밝혔다.

미국 영주권자인 택연은 7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군 입대와 관련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택연은 왜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대에 입대하기로 마음먹었냐는 질문에 “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고 현재도 이곳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군 입대는 당연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현역 입대 이유에 대해서는 “얼마 전 연평도 피격과 같은 큰 사건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게 됐다”며 “그 이후 군입대에 대한 마음이 더 확고해졌다”고 밝혔다.

현재 택연은 시력이 좋지않아 현역으로 입대하기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택연은 “군대에 가지 전 꼭 시력교정을 해서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라며 부모님이 반대를 많이 하셨지만 마음이 이미 굳어져서 어쩔 수 없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