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다날, 신임 대표에 류긍선 개발본부 이사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07 13: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다날은 류긍선 개발본부 이사(사진)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류 신임 대표는 다날 초창기 멤버로, 다날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휴대폰 결제 시스템을 직접 개발한 장본인이다.

그는 국내 휴대폰 결제 시스템뿐 아니라 대만과 중국, 미국의 휴대폰 결제 시스템 개발 등 다날 휴대폰결제의 근간이 되는 모든 개발을 담당해 휴대폰결제 개발 1인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다날 정보통신연구소 소장 및 정보보안 총책임자를 겸임하고 있다.

또한 류 대표는 국내외 휴대폰결제 개발뿐 아니라 휴대폰결제의 해외 진출을 진두지휘하며 휴대폰결제의 글로벌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적부진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박성찬 전 대표는 해외에 머무르며 유럽 등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할 예정이다.

류 대표는 “결제사업과 콘텐츠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다날의 기존 사업을 강화 해 나가고 변화하는 IT시장 환경에 맞는 신 성장동력이 될 신규 사업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