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된 하림,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거래소는 7일 하림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닭고기 가공업체 하림은 지난해 10월 지주회사 전환을 목적으로 인적분할을 결정했다. 분할존속회사인 하림홀딩스는 지난달 1일에 재상장했다.

분할 전 하림의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5086억700만원과 623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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