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웅진캐피탈은 최인규(55) 전 KB금융지주 전략담당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웅진캐피탈 측은 사모펀드(PEF)를 운용하는 금융 사업부문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최 신임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장기신용은행에 입사했으며 이후 국민은행 기업구조조정실장과 전략본부장, 부행장, KB금융지주 전략담당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