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뉴스부)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팬클럽이 유노윤호의 생일을 맞아 쌀 140포를 기부했다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7일 전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유노윤호의 생일인 6일을 즈음해 팬클럽이 유노윤호의 이름으로 기부한 쌀 140포를 쪽방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유노윤호의 팬클럽은 2009년에는 영등포구 쪽방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6만원, 지난해에는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아이티 난민들을 위해 262만6260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그의 생일에 기부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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