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04.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107.00원, 저점은 1104.5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95원을 감안하면 설연휴 이전인 지난 1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07.50원보다 4.70원 내린 것.
이는 이집트 사태가 진정국면에 들어섬과 함께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소식이 잇따라 전해진데다 실적도 호조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