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고객의 소리’ 코너를 오픈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 경청에 나선다.
이번 고객의 소리 코너 오픈은 구매관련 문의사항이 대부분인 기존의 고객센터와는 달리 단순 클레임을 넘어선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차별화를 시도했다.
G마켓 회원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G마켓 이용과 관련한 칭찬이나 이벤트 추천, 후기 등의 의견 등록은 물론 사이트 오류나 불편 사항, 각종 아이디어 제안도 가능하다.
접수된 고객의 소리는 영업일 이틀 이내에 접수 처리되며 G마켓 쇼핑과 관련된 주문, 배송, 반품 등 주요 문의는 G마켓 기존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G마켓 운영기획실 김석훈 실장은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보다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기 위해 기존 고객센터 외 별도로 고객의 소리 코너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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