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생 가요계 멤버들의 모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쥬얼리 김은정과 하주연, 나비의 트위터를 통해 86년생들의 모임인 이른바 '86라인'의 여성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나비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86클럽 여성회원들 다 모였당!!! 이렇게 다 같이 있으니깐 넘 좋당 알럽유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인물들은 씨야 멤버 이보람과 김연지, 베이지, 쥬얼리 멤버 하주연과 김은정 등으로 각자 발랄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녹화장에서 함께 모여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86클럽 멤버로는 이들 외에도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2AM 창민 등이 속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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