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컴미' 전성초, 가수 데뷔 임박...네티즌 "잘 컸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08 08: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요정컴미' 전성초, 가수 데뷔 임박...네티즌 "잘 컸네"

지난 2001년도에 방영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KBS 2TV 어린이 드라마 ‘요정컴미’에 출연했던 배우 전성초(요정컴미 역)가 가수로 데뷔한다.

전성초는 지난 5일 본인의 미니홈피 대문에 “한국엔 5월초 컴백, 지금은 미국 플로리다. 2월 8일 앨범 나와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가수 활동을 예고했다.

또 그는 사진첩에 ‘Baby I Love You’라는 제목으로 연습실에서 녹음을 하다가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성초의 소속사도 7일 “전성초가 8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디지털 싱글 ‘Baby I Love You’의 음원을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8일 0시 공개되는 ‘Baby I Love You’는 전성초의 첫 디지털 싱글 곡목이며 해당 곡은 장나라, 란, ab에비뉴 등과 함께 작업해 온 작곡가 김두현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 곡은 수줍은 듯한 애교 섞인 사랑 표현과 전성초의 톡톡 튀는 상큼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감성을 더해주는 곡이다.

네티즌들은 배우 전성초의 가수데뷔 소식에 “아역배우에서 가수라니 새롭다” “새롭게 가수로 변신한 모습을 빨리 보고싶다”등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전성초는 지난 2001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어린이 드라마 ‘요정컴미’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후 연예활동을 잠시 접고, 말레이시아와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학업에 열중해왔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