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자동차 2459대 리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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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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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9일부터 수입·판매한 렉서스 IS250 245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해양부는 8일 렉서스 IS250에서 연료파이프에 연결된 연료압력센서가 기준보다 낮은 힘으로 체결돼 연료가 누유 될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결함원인에 대해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은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지난 2007년 9월 3일부터 2008년 12월3일 사이에 제작 수입한 렉서스 IS250 2459대다.

해당 차 소유자는 9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연료파이프에 연결된 연료압력센서 연결부 재조임 다만, 누유가 발견된 차량
은 가스켓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 이번 리콜을 하기 전 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해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 문의(080-4300-430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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