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은 중국의 주방가전업체 쌍희전기와 고객서비스 업무 제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리홈과 쿠첸을 사용하는 고객은 기존의 리홈·쿠첸 서비스센터 3곳 외에 쌍희전기 서비스센터 7곳에서도 A/S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쌍희전기 서비스센터는 상해, 북경, 심양, 광주, 하얼빈, 장춘, 연길 등 7개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강태융 리홈 대표이사(부사장)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신시장 개척, 수출증대 등 양적인 측면뿐 아니라 해외 고객을 위한 서비스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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