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동구가 지난 7일 구청 소상황실에서 구 고문변호사(김종성 변호사)를 통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법률상담은 민사, 형사, 행정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를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선량한 주민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했다.
법률상담은 2월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상담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구민 삶의 질 향상과 대민행정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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