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자신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근무하는 강사를 추행한 학원장이 지난 7일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인천계양경찰서에 따르면, 학원장 윤모(40)쎄는 지난해 7월 17일부터 8월 12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 비품실에서 피해자 최모(37, 여)씨의 몸을 만지는 등 5회에 걸쳐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윤 씨를 상대로 불구속 수사를 진행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