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수애가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배우' 1위로 뽑혔다.
수애는 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가 실시한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배우는 누구인가요’라는 설문에서 22%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단아함 하면 수애가 진리다' '한복을 입은 수애의 모습이 아름답다'라는 이유로 수애를 지지했다.
현재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윤혜인 역을 맡아 열연중인 수애는 2005년 드라마 ‘해신’에서 단아한 모습으로 자태 고운 한복을 입고 열연한 바 있다.
한편, 수애 다음으로는 김태희, 한효주, 이영애, 이다해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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