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명을 뽑는 조사에서 동양 최고 섹시녀로 등극했다.
매년 세계 여자 스타들을 대상으로 섹시한 여성 100명을 뽑는 이 외국 사이트(http://top100sexiestwomen.com)는 순위를 발표 할 때마다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이효리는 할리우드의 쟁쟁한 스타인 케이트 모스(93위) 앤 해서웨이(66위) 비욘세(12위) 보다 앞선 순위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국인 스타중에는 이효리 외에도 전지현이 65위, 보아가 7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위는 세계인의 섹시 아이콘 메건 폭스가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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