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유한킴벌리가 가격인하 기획제품에 이어 수량을 늘린 기저귀 제품을 선보였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일 일반제품보다 개당 가격이 저렴한 하기스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당 가격인하 제품은 하기스 골드(1단계 남여공용 70개입+4개, 2단계 남/여아용 60개입+4개) 3종이며, 각 제품별로 보너스 수량이 포함되어 약 5~6%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일반 제품과 구별할 수 있도록 ‘60개입 + 보너스 4개’ 등이 표기했으며 2월부터 3월말까지 2개월 간 한시적으로 마트 등 전국매장에서 판매된다.
한편 유한킴벌리가 지난해 11월 선보인바 있는 하기스 골드 기저귀 3종을 비롯해 화장지, 생리대 등 기획 제품도 화장지는 2월말까지, 생리대와 기저귀는 6월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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