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라테일 시리즈는 삼지게임즈가 개발을 맡아 그라비티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모바일 라테일1’의 경우 5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모바일 라테일1은 일본 소넷(So-net)을 통하여 이동통신3사(도코모, 소프트뱅크, AU)에서 활발히 서비스 되고 있어 인기가도를 올리고 있는 상태이며 중국의 경우 샨다를 통해서 계약을 체결,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바일 라테일1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모바일 라테일2’는 한층 강화된 그래픽과 방대한 컨텐츠, 호쾌한 액션감이 특징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인기순위 1위(7일 기준)를 유지하며 이용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진국 액토즈소프트 해외사업실 실장은 “‘모바일 라테일’ 시리즈가 국내 및 해외 모바일 시장에서 인기를 받고 있어 기쁘다”며 “이에 힘입어 ‘모바일 라테일2’의 적극적인 해외진출은 물론, 스마트폰으로의 서비스 진행 계획을 적극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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