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민나 기자)이 책은“비관론이 가장 팽배할 때 매수의 기회로 삼아라.”는 존 템플턴의 투자 조언에 바탕을 두고 앞으로 5~10년 동안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6가지 투자 테마를 제시한다.
저자 스콧 필립스는 존 템플턴의 증손녀인 로렌 템플턴의 남편으로 로렌 템플턴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이자 공동대표다.
저자는 식량문제, 원유와 에너지, 교육, 기술 개발을 포함한 6가지 테마는 시장의 변동성이 요동을 칠 때 장기적인 투자 기회를 물색하는 투자자들에게 어떤 주식에 투자하면 좋은지 조언한다. 또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트렌드가 나오게 된 배경과 앞으로 어떤 식으로 이 트렌드가 전개될지 쉽게 알 수 있도록 도표와 그래프를 사용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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