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중기중앙회, 중기전용 TV홈쇼핑 최대주주 될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08 19: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의 최대주주를 맡게 됐다.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새로 허가를 내 줄 중기 전용 홈쇼핑 채널에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찰하기로 하고 중기중앙회가 전체 지분의 30%를 투자해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중기유통센터는 중기중앙회보다는 낮은 비율을 출자하되 두 단체의 지분이 50% 이상을 넘어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두 단체는 당초 주도권 쟁탈전을 벌여 50대 50 비율로 출자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중소기업의 대표 단체인 중기중앙회가 최대 주주가 되는게 적합하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까지 사업자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뒤 이르면 이달 말께 사업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