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예고> 유하나 "최강창민과 키스신, 너무 과했다"

[사진 = SBS TV '강심장' 제공]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유하나가 최강창민과의 키스신에 얽힌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유하나는 최근 SBS TV '강심장' 녹화에서, SBS TV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촬영 때 있던 최강창민과 촬영됐던 키스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유하나와 최강창민은 SBS 월화극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각각 재벌가 2세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진영 역과 대기업 후계자 한동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유하나는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너무 긴장해서 촬영하느라 몰랐는데, 나중에 모니터를 해보니 약간 과한 것 같다"며 걱정되는 속내를 털어놔 의문을 불렀다.

그런가하면 유하나와 최강창민은 서로의 키스신 연기에 대해 거침없이 솔직한 평가를 내리면서 촬영장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또한 유하나는 최강창민을 "빈틈없는 남자"라고 정의하며, 함께 해외 촬영을 가던 비행기에서 일어난 각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강심장 출연이 예능프로그램은 첫 출연인 유하나는, 스스로에 대해 "나는 바퀴벌레처럼 적응을 잘한다"며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숨겨진 예능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최강창민과 유하나 외에 공형진, 김영철, 김효진, 문희준, 숀리, 신주아, 이종석, 정주리, 조정린, 홍경민, 민아(걸스데이), 유노윤호·최강창민(동방신기), 김민지(SBS 신입 아나운서)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옴므파탈 스페셜' 방송은 8일 오후 11시15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