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SBS TV '강심장' 제공]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공형진이 절친한 후배 현빈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쳐 화제다.
공형진은 최근 진행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현빈은 한 마디로 빨대 같은 남자"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공형진은 "현빈이 데뷔 초 심각한 고민 때문에 우리 집까지 찾아왔던 게 생각이 난다"며 '빨대' 표현과 관련, 현빈과의 잊지 못할 기억들을 하나 둘 꺼내놨다.
이외에도 이날 공형진은 연예계 톱스타들이 모여 있다는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의 멤버들에 대해서도 가감없는 폭로를 이어가 폭소를 자아냈다.
최강창민과 유하나 외에 공형진, 김영철, 김효진, 문희준, 숀리, 신주아, 이종석, 정주리, 조정린, 홍경민, 민아(걸스데이), 유노윤호·최강창민(동방신기), 김민지(SBS 신입 아나운서)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옴므파탈 스페셜' 방송은 8일 오후 11시15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