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을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도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기남 당 비서, 김용진 교육위원장, 성자립 김일성종합대 총장 겸 고등교육상이 참석했다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강능수 부총리와 박명철 체육상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대회는 평양과 삼지연 등에서 농구, 배구, 탁구, 아이스하키, 스키 등 10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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