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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모두투어가 공식 가이드북 ‘Story M’ 도쿄편을 발간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상하이편과 푸켓편에 이어 세 번째인 이번 도쿄편은 모두투어 도쿄지역 자유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Story M 도쿄편은 총 163페이지 분량으로 기본적인 지역정보 및 교통정보는 물론 쇼핑, 페스티벌 등에 대한 정보도 추천 테마로 요약돼 있어 도쿄 여행에 대한 대략적 계획을 세우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도쿄의 인기 관광지인 긴자, 우에노, 신주쿠, 하코네 등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놓았고 각 지역별 호텔, 관광지, 쇼핑, 레스토랑 등을 카테고리로 나눠 일괄적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
특히 이들 정보는 직접 수집한 최신 정보이며 각 루트와 관광 포인트는 도쿄를 담당하고 있는 모두투어 여행전문가들의 조언으로 구성해 신뢰도가 높다고 모두투어 측은 설명했다.
모두투어 홍보마케팅팀 남수현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이드북 시리즈를 발간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의 정보만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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