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마초 흡연 혐의 연예인 박용기씨 "혐의 대부분 인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09 08: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마초 흡연 혐의 연예인 박용기씨 "혐의 대부분 인정"

대마초 흡연 혐의로 출연하고 있던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잠적했던 연예인P씨가 연기파 배우 박용기씨로 알려졌다.

8일 MBC '뉴스데스크'는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은 배우 박용기가 검찰에 자수를 하고 모발, 소변 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연극배우 출신인 배우 박용기는 영화 '투사부일체' '가문의 위기' '유감스러운 도시'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아이리스' '당돌한 여자'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려온 개성파 조연 배우로 활약해왔다.

최근 김성민을 필두로 전창걸, 강성필등 연예인 마약혐의가 연달아 터지고 자신에게도 수사범위가 좁혀지자 잠적했다.

이에 검찰은 박용기에 대해 출국 금지와 더불어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였다.

한편 박용기는 검찰 수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