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주신라호텔이 3월 봄맞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얼리버드 패키지’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예약을 통해 단 200명에게만 주어지는 이번 얼리버드 패키지는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제주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야자수와 봄향기가 가득한 스프링 가든은 24시까지 운영되는 야외 풀을 비롯해 숨비스파 & 패밀리 자쿠지, 따뜻한 음식과 사케를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바로 구성됐다.
특히 화려한 조명과 불로 꾸며진 스프링 가든 정원에서 나이트 스파와 수영을 즐길 수 있고 풍부한 미네랄과 우수한 수맥 차단 기능의 야외 힐링스톤 테라피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캠핑 존 &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늘려 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3월부터는 현재의 캠핑 존 옆에 텐트 12개 동을 추가로 오픈한다.
또 3월 한달 간 캠핑 & 바비큐 존 이용 고객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실시해 제주신라 숙박권과 와인 등을 증정한다.
가격은 16만원(산 전망 수페리어 객실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특별혜택으로 조식할인 및 신라 로고 무릎 담요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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