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 김예원이 동안 외모에 반전 몸매를 지닌 '베이글녀' 대열에 합류했다.
신곡 'Back it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쥬얼리의 새 멤버 김예원이 은근한 베이글녀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데뷔하자마자 팀의 막내라고 착각할 만한 동안 베이비 페이스로 시선을 끌었던 김예원의 베이글녀다운 면모를 드러낸 사진은 각종 온라인 포털 커뮤니티 사이트를 달구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예원은 사진을 통해 풋풋하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글래머러스한 이른바 '반전 몸매'를 과시한다. 청순 발랄한 모습에서부터 고혹적인 섹시미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예원의 또 다른 목소리는 귀엽고도 낭랑한 목소리다.
한편 쥬얼리는 신곡 스윙 장르를 2011년 트렌드로 변주한 곡 'Back it up'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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