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영업익,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 14%, 2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의 경우 지난해 목표인 136억원을 초과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외 매출은 31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성장하며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했다.
게임빌은 올해 목표로 매출액 350억월, 영업이익 170억원, 당기순이익 161억원을 제시했다.
이용국 게임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스마트 혁명이라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성장’과 ‘이익’이라는 기업 가치의 양대 축을 모두 이루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한해 단말기, 네트워크, 경쟁,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게임빌이 글로벌 모바일게임 산업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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