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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연예가중계'에 새 리포터로 등장한 얼짱리포터 민송아가 뛰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리포터 출신인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리포터 시절을 거친 스타들로는 한예슬, 박시연, 박진희, 이요원, 김새롬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빼어난 외모와 남다른 끼로 리포터 시절에도 주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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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슬, 박시연, 박진희의 과거 리포터 시절 모습 |
한예슬과 박시연은 각각 SBS TV '한밤의 TV연예'와 '출발 모닝와이드' 리포터로 활약했다. 본명인 김예슬과 박미선을 각각 사용한 두 사람은 지금의 세련된 모습과 달리 풋풋하고 순박한 이미지가 강했다.
최근 인터넷에서 인기몰이 중인 민송아는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타다 지난 2005년 SBS TV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 현재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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