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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사회봉사단 이창렬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왼쪽 세번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성중 사무총장(왼쪽 두번째) 및 적십자 재해구호요원이 재해구호활동 지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삼성그룹은 9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성중 사무총장, 삼성사회봉사단 이창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구호요원 활동장비 구입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삼성은 2005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국내외 재난재해 발생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원활한 복구와 구호가 이뤄지도록 재해구호요원의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지원금은 61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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