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두 기관은 포스코센터 빌딩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함께 안전관리를 위한 정례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포스코센터 빌딩에는 35대의 승객용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운행 중이다.
승관원은 2007년부터 지하철운영기관은 물론 공항, 대형 할인마트 등 승강기 다중 이용시설 기관 29곳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승관원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포스터 등 홍보물 지원, 가두캠페인 실시, 승강기 안전 사고예방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있다.
승관원 김남덕 원장은 “양기관이 긴밀히 협조한다면 승강기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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