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의 구하라 아버지 강건욱 씨가 '비행기 좌석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강 씨는 "카라 멤버들의 사이가 틀어져서 그런 게 아니라 좌석을 잡다보니 그렇게 됐다"며 "규리가 일본 활동 차 오른 비행기에서 나머지 네 멤버와 유독 떨어져 앉아 있어 불화설이 불거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강 씨는 8일 방송된 일본 후지TV의 한 프로그램에서 "카라 멤버 모두 내 딸로 생각한다"며 멤버들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카라 멤버가 숙소 생활을 그만 둔 것에 대해서도 "지금은 각자 집에 있는데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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