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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본 후지TV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인기 걸그룹 카라 멤버인 강지영의 언니가 방송에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7일 일본 후지TV는 이른바 '카라 사태'와 관련된 막내딸의 입장을 밝힌 강지영 아버지의 과거 인터뷰 영상과 함께 가족사진 등을 방송에 공개, 눈길을 끌었다.
세 자매 중 막내인 강지영은 사진에서 식구들과 똑같은 옷을 착용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불어 두 언니는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로 관심을 끌었다. 강지영 및 언니가 애완견과 함께 웃는 모습에서 강지영 자매는 '우월한' 가족 유전자를 입증했다.
강지영의 부모 역시 흰 반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맞춰 입어 출중한 외모와 스타일을 빛냈다.
한편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니콜 강지영이 출연한 일본 드라마 '우라카라(URAKARA)'는 국내 케이블채널 tvN에서 '카라의 이중생활'이라는 타이틀로 방영 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도 강지영만큼 예쁘다", "우월한 유전자!!", "너무 화목해 보인다. 강지영 힘내라", "어머니인지 언니인지 구분이 안 되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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