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쓰촨성 청두(成都)시 진장(錦江)구 한 인력시장에는 아침부터 구인, 구직자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6일부터 개방한 이 인력시장에는 매일 수 천명의 구직자가 몰려와 일거리를 찾고 있다. 사진은 한 구직자가 "무슨 일이든 가리지 않고 다 함(工作不限)"이라는 내용의 푯말을 들고 일거리를 찾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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